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제도적 지원을 현실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조례제정운동이 시작됐다.12일 오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조례제정 운동본부(상임대표 김황용, 윤난실, 정병문, 김용목, 주숙자·이하 조례제정운동본부)는 광주광역시청 3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을 선포했다.이 조례제정운동본부에는 열린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마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자립생활센터 4곳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장애인교육권연대, 엠마우스장애인부모연대, 광주인권운동센터, 민주노총, 참교육
2005 년 기획특집
소장섭 기자
2005.04.13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