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복지부를 규탄하는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경찰의 진압에 대비해 차량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가스통과 화염방사기를 준비했다. ⓒ에이블뉴스

경찰의 진압이 시작되자 화염방사기에 불을 붙이고 대기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경찰이 다가오지 못하게 시너를 바닥에 뿌리고 있다. ⓒ에이블뉴스

한강물에서는 경찰과 구조대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기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시각장애인이 가스통과 화염방사기를 들고 철로에 내려가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분말소화기를 뿌려 이를 제지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시각장애인들이 자신들이 타고온 차량에 불을 붙여 경찰 진입을 막고 있다. ⓒ에이블뉴스

경찰들이 분말 소화기를 뿌려 시각장애인 시위대를 진압하자 시각장애인들이 시너를 뿌리며 대항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시각장애인들이 불을 붙인 차량이 모두 타버리고 말았다. ⓒ에이블뉴스

경찰이 헬기까지 띄워 진압에 나설만큼 사태가 긴박하게 돌아갔다. ⓒ에이블뉴스

시각장애인 안마사 30여명이 지하철 2호선 잠실철교 도로 한 가운데를 점거하고 피부미용사 업무범위를 전신으로 허용한 보건복지가족부를 규탄하는 농성을 벌였다

대한안마사협회 소속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은 경찰이 진압하려하자 자신들이 타고온 차량에 불을 붙여 항의했으며 선로에 뛰어들어 가스통에 불을 붙이고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 경찰이 분말소화기를 뿌려 진압하자 시각장애인 안마사 2명은 한강물로 뛰어들기도 했다. 긴박했던 시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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