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 없는 세상만들기 장애인 모임 300명이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 1층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지지 선언식을 갖고, 한나라당 대선후보인 이명박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문턱 없는 세상만들기 장애인 모임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임통일 회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권인희 회장, 장애인문화사랑국민운동본부 김갑재 본부장, 한국장애인정보교류연합회 신현숙 회장,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김광환 회장,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영수 회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이동한 회장,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허혜숙 회장, 전국장애인유권자연대 정원석 상임대표, 한국시각장애인여성회 이낙영 회장, 대한안마사협회 이강태 회장,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윤두선 회장, 한국시각장애인선교회 신인식 회장, 서울기능장애인협회 한훈태 회장, 서울농아인협회 김재철 부회장 등 300인으로 구성됐다.

한나라당 당 관계자와 문턱 없는 세상만들기 회원 22명이 참석할 예정인 지지선언식은 문턱 없는 세상만들기 장애인 모임측이 이 후보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이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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