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장애인계 현안문제와 관련해 12일 오전 10시경부터 서울 송파구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사무실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이들 지·농·맹 3개 단체는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장애인차별금지법과 LPG 지원제도 개선 문제,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임원 구성 문제 등 현재 장애인계 현안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단체들은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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