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 20일 지역유관기관인 기장군도시관리공단과 연계해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 기관이 위치한 기장군 관내 깨끗한 환경 조성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주변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 직원 40여명은 기장군 정관읍 중앙공원에서 좌광천 물길을 따라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활동을 실시했다.

2023년부터 양 기관은 협업 플로깅 외에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 행사에 적극 협력해 참여하고 있다.

양해철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깨끗한 환경 조성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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