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나의 시작’ 포스터. ⓒ용산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선인장, 나의 시작’ 포스터. ⓒ용산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발달장애 청년 그림작가 한정민의 개인전 ‘선인장, 나의 시작’이 오는 9월 1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H에서 개최된다.

한정민 작가는 느루아트 입주작가이며 (사)도와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느루아트는 발달장애 청년 그림작가들이 작품 활동뿐 아니라 지역과의 협업 등을 통해 예술가로서, 지역 구성원으로서 사회참여와 자립을 목표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 작가는 가늘고 길게 자라는 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선인장’을 주제로 한 회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선인장 시리즈 중심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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