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발달장애인과 그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 5명의 특별하고 평범한 날들을 담고 있는 [누림하우스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과정을 돕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기록한 이야기입니다.
발달장애인이 직장을 다니고요.
발달장애인이 내 집 마련을 위해 꾸준하게 저축도 하고요.
그리고 결혼을 꿈꾸면서 연애를 하는 발달장애인의 일상이 담겨있습니다.
이들의 일상이 비장애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는 사실에 이들과 함께하며 이 글을 쓴 사회복지사들은 어렸을 적에 읽었던 동화책 결말, “그 후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란 결말처럼 누림하우스의 이야기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길 간절히 원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누림하우스 두 번째 이야기, 특별하고 평범한 날들의 기록] 가운데 아이로 대하지 않기입니다.
제 목 : 누림하우스 두 번째 이야기
저 자 : 오승규
펴낸곳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김대빈 기자
marchy@ab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