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부터 경총회관 8층 점거농성을 벌이던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 소속 회원 40여명이 8일 오전 11시 30분께 경찰에 의해 전원 연행됐다.

장추련측은 오후 2시부터 경총회관 앞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인정하고, 이수영 경총회장이 면담에 응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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