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네번째 화요집회. <에이블뉴스>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의 네번째 화요집회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너편 옛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장애인들은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입증책임전환, 징벌적 손해배상 등이 포함된 독립적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돼야한다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민중가수 지민주씨가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화요집회에 함께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의지를 담은 피켓. <에이블뉴스>

투쟁발언을 하고 있는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운호 소장. <에이블뉴스>

일할 권리를 박탈하지 말라는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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