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을 감상하는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들. <에이블뉴스>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와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실은 18일 오후부터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장애인권사진전-휠체漁가 바다를 만나다!’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의 제목인 ‘휠체漁가 바다를 만나다!’는 시혜라는 어항 속에 갇혀진 휠체어가 인권이라는 바다를 만나기 위해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장애인들의 투쟁과 삶의 역사를 의미한다. 이번 사진전은 2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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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전에서 전시되고 있는 특수교육진흥법 장례식 장면. <에이블뉴스>

사진전을 둘러본 인사들이 남긴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다짐들. <에이블뉴스>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사진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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