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심재달)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MPK그룹에 취업한 장애인근로자 8명을 초청해 손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장애인근로자 8명은 현장평가 등 공단 서비스를 통해 취업했으며, 현재 바리스타, 판매직으로 일하고 있다.

심재달 지사장은 “공단의 서비스는 취업 후에도 계속된다”며 “장애인 근로자를 알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사 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적응지도, 고용관리비용제도 등을 활용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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