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더 이상 장애인의 삶을 위협하지 말라.
장애인활동보조와 저상버스는 장애인의 목숨과도 같은 권리이다. 장애인들의 목숨을 건 투쟁으로 만든 제도이다. 예산삭감이 아니라 예산의 대폭적 확대가 시급히 필요한 생존권적 권리들이다.
우리는 예산삭감의 음모에 맞서 총력을 기울여 투쟁할 것이며, 예산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정당한 권리가 온전히 지켜질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장애인복지예산을 삭감하지 말라!
한나라당은 장애인활동보조 예산을 증액하고, 생활시간을 보장하라!
한나라당은 저상버스 예산을 삭감하지 말라!
2008년 12월 9일
장애인복지예산 삭감반대 장애인단체 공동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동영상 출처: 대한민국 국회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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