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련이 25일 오후 1시부터 차량 행진대회를 벌였다. ⓒ에이블뉴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박덕경)가 25일 오후 2시 국회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장애인 차량 면세유 허용 촉구 결의대회’를 열어 '장애인 LPG 개별소비세 면세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장총련은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차량 행진대회도 진행했다. 차량 20대에 ‘LPG면세안 통과’를 촉구하는 깃발을 꽂고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근처 하늘공원 구름다리 앞을 출발해 여의도 국회 결의대회 장소까지 차량으로 행진을 벌였다.

행진차량에 '장애인 LPG면세를 허용하라'는 빨간 깃발이 꽂혀있다. ⓒ에이블뉴스

정부의 반대논리를 비판하는 문구를 적은 판넬을 차량 뒤에 메달고 달렸다. ⓒ에이블뉴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근처 하늘공원 구름다리 앞을 출발해 여의도 국회 결의대회 장소까지 차량으로 행진을 벌였다. ⓒ에이블뉴스

결의대회장에 걸린 현수막. '장애인차량 면세를 허용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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