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예산이 1,111억5,900만원으로 확정됐다.지난 13일 국회를 통과한 2009년도 정부 예산에 따르면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를 지원하는 '장애인사회활동지원 자치단체경상보조사업' 예산은 올해(738억원)보다 50.4% 증가한 1,111억5,900만원으로 결정됐다.이는 보건복지가족부가 당초 편성한 1,080억5,900만원보다 30억원 늘어났지만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가 증액해 예결위로 올린 1,247억1,900만원보다 136억600만원이 삭감된 것이다. 2만5,000명 70시간 지원에서 2만7,0
2008 년 기획특집
맹혜령 기자
2008.12.15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