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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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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무엇인가?

참으로 답답한 세상입니다. 가야할 길이 아직 먼데,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우리 문제에 관심 있는 언론은 없습니다.

제보가 쏟아집니다. 하나같이 절절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당장이라도 뛰어가고 싶지만 여력이 없습니다.
그렇게 숨 쉴 틈 없이 달려온 19년입니다.

에이블뉴스는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을 위해 가장 먼저 뛰어가는 대안 언론입니다. 에이블뉴스와 함께 하시면 장애인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에이블서포터즈는 월 1만원 이상씩 자발적으로 구독료를 내는 애독자분들의 모임입니다. 에이블서포터즈 1만명이 모집된다면, 에이블뉴스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습니다.

에이블서포터즈 취지문 에이블뉴스대표 백종환

저희 에이블뉴스 사무실을 방문하셨던 분들 대다수가 거의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사무실이 생각보다 너무 작다라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다 보면 근사한 건물하나 가지고 있을 법도 한데, 비좁다 못해 초라하기 그지 없는 열악한 환경에 그만 깜짝 놀란다곤 합니다.

에이블뉴스 사무실을 방문했던 여러분들 동감하시죠?

그리고 연이어 또 하나 놀라는 것은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기자도 몇 명되지 않는데, 어떻게 그 많은 기사를 쏟아내는지, 참으로 놀랍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뼈 있는 농담한마디 던지시죠? 백대표님, 대표님이 기자들 너무 노동착취하시는 거 아녀요? 그렇습니다. 저는 우리 기자들을 노동착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우리 기자중에 한명이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에이블뉴스에 다니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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