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청년작가의 발굴과 전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발달장애인청년작가전2020 : 보고 … 다시 보고’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메르에서 진행됐다.강케빈, 공윤성, 금채민, 김병윤, 박태현, 서비주, 윤진석, 이규재, 이다래, 이찬규, 임이정, 정민우, 홍영훈 이하 13인 발달장애인 청년작가의 작품이 훌륭했으며 장애인식개선에 더욱 의미 있는 전시였다는 평이다.또한 서
문화
이슬기 기자
2020.07.0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