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임산부 등 누구나 편리한 유니버설 관광을 조성할 ‘서울다누림관광 서포터즈 4기’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서포터즈에 선발되면 서울의 관광명소, 식당, 카페를 대상으로 휠체어 사용자,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 영유아 동반자에게 각각 필요한 시설이 갖춰져 있는지 접근성을 조사하고, 홈페이지에 활용할 사진을 촬영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올해 선발하는 서포터즈는 총 21명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광약자 당사자 또는 동반자, 유니버설 관광(무장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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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2022.05.17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