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중증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인 한전 복지할인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가의 10%를 지원하는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을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사업예산은 700억원 규모며, 사회적 배려계층인 한전 복지할인가구가 지원 대상이다.복지할인가구는 중증장애인(기존 1∼3급), 국가·상이유공자(1∼3급),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3자녀 이상, 출산(3년 미만) 가구, 대가족(5인 이상), 생명유지장치 사용 가구다.지원 대상 여부는 전기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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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2021.04.1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