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포함해 인천, 경기, 부산 서울, 충남교육청이 3년 연속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기관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대기업집단 소속 중 3년 연속 공표된 기업은 주식회사 삼호, 현대이엔티㈜, 고려개발㈜, ㈜지에스엔텍, ㈜대한항공 등 5개소 등이다.고용노동부는 20일 장애인 고용의무 이행이 현저히 저조한 605개 기관 및 기업의 명단을 공표했다. 명단공표 대상 605개소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가·자치단체 7개소, 공공기관 19개소, 민간기업 579개소이다.국가·자치단체의 경우 국회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해 6개 교육청이 명단
노동
이슬기 기자
2018.12.20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