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안내견처럼 소리를 안내해주는 안내견이 있을까? 정답은 있다. 청각장애(농인) 안내견은 가정이나 공공장소의 소리를 안내해주도록 훈련된 개를 말한다. 종은 골든리트리버, 푸들, 파피용, 코커스패니얼, 래브라도 리트리버, 코카푸 등이 있다.이들은 기본적으로 2년 동안 훈련을 받으며 일상의 여러 소리 중에 필요로 하는 초인종, 문자 메시지, 알람 시계, 아기 울음, 압력밥솥, 물 주전자, 화재경보 등의 소리의 근원지까지 안내한다. 수어를 하는 농인을 위해 시각적인 수신호를 알아볼 수 있게 훈련을 받는다.농인 안내견이 잘 보급되어있
세상이야기
칼럼니스트 노선영
2021.10.25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