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상시 보호 및 다양한 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2016년도에 주간활동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1차 시범사업의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전국 확대를 목표로 장애등급제 개편을 위한 제3차 시범사업에 보조를 맞추어 올해 ‘2차 주간활동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1차 시범사업 지역은 서울 구로구, 서초구, 부산 부산진구, 해운대구, 광주 광진구, 대전 서구,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남 창원시 등이었다. 2차 시범사업은 지자체에서 3월 27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곧 심사할 예정이다
세상이야기
칼럼니스트 서인환
2017.03.2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