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창원시장애인부모회가 지난 20일 창원삼동공원에서 365병원과 함께하는 제7회 장애인식개선 그림대회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그리기’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참가자 300여명이 참가했고, 가족들을 포함해 500여명이 그림대회 뿐만 아니라, 장애체험 등 다양한 부스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그림대회를 통해서 장애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기회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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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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