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지난달 2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권익옹호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지난달 2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권익옹호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조백기, 이하 제주옹호기관)은 지난달 2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권익옹호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장애인 학대 관련 문제 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전문가 및 활동가, 지자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원화자 의원, 발제는 조백기 관장과 정민철 활동가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제주특별자치도피해장애인쉼터 이미복 원장,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홍부경 소장,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안효철 소장,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 신은재 과장이 참여했다.

제주옹호기관 조백기 관장은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장애인 학대 대응체계의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제주옹호기관(064-900-9695)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