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에 출마했던 사격의 김임연(41·KB국민은행)이 선수위원으로 선출되지 못했다.16일 오후 5시 베이징 메인프레스센터 컨퍼런스 룸에서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선수들이 직접 투표한 IPC 선수위원 선거결과가 발표됐다.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할 신임선수위원으로는 마르케타 시드코바(체코, 양궁)와 하인츠 프라이(스위스, 육상), 테레사 페랄레스(스페인, 수영), 로버트 밥 발크(미국, 육상), 다비드 스메타닌(프랑스, 수영), 위취이(홍콩, 휠체어펜싱) 등 6명이 선출됐다. 14명의 후보 중에서 가장
2008 년 기획특집
베이징/공동취재단
2008.09.17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