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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7년 달라지는 장애인정책

2017년 정유년(乙未年) 새해가 밝았다. 장애인들은 매년 새해를 맞으면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는 장애인들의 삶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장애인의 광역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정책도 시행된다. 특히 장애인 학대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 장애인학대 사고 신고접수, 피해장애인 응급보호 등 역할을 수행하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다. 이 외에도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이 기존 단독가구 월 100만원, 부부가구 160만원에서 단독가구 119만원, 부부가구 월 190만원으로 상향돼 보다 많은 장애인이 연금을 받게 된다. 2017년, 새해 달라지는 장애인 관련 제도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특집] 2017년 달라지는 장애인정책 목록 총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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