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 이하 동문장복)은 2024년을 맞아 시각장애인 전담부서인 ‘맑은누리팀’을 신설하고, 전문적인 시각장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동문장복은 6대 사업을 선정하고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과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6대 사업은 각각 지역사회지원, 가족지원, 건강지원, 여가문화지원, 기능지원, 네트워크 지원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상담 및 정보지원, 오감활동 및 여행, 트레킹, 노래교실, 흰지팡이의 날 행사 등이다.동대문구 지역사회 내 시각장애인 및 가족 중 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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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2024.02.1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