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오는 31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기념하는 우표 ‘도전과 승리의 영웅들’ 42만장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기념우표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신의현 선수와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담겼다. 신의현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km 좌식에서 금메달, 15km 좌식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극적인 결승골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서광석 감독과 선수들(김대중, 김영성, 유만균, 이용민, 이재웅, 이종경, 이주승, 이지훈, 이해만, 장동신, 장종호, 정
문화
최석범 기자
2018.05.29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