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8일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목포시 박홍률 시장 등 주요내빈과 선수단 및 도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 6,061명, 임원 및 관계자 3,517명 총 9,578명이 참가해 선수부 28개, 동호인부 18개 총 31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이 결과 종합우승은 경기(232,976.36점), 2위는 서울(206,015.1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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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2023.11.08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