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휠체어 등 보조기기의 위생‧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관리사를 올해 34명 추가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도는 4월부터 5월까지 고양, 안산, 광명, 동두천, 연천, 양평 6개 시·군과 수원병원, 의정부병원, 파주병원, 이천병원, 안성병원, 포천병원 등 경기도의료원에서 기관별로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 사용하는 휠체어, 거치대 등 보조기기의 세척‧소독을 맡는 인원으로,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 차원에서 발달장애인을 채용하고 있다.도
인천/경기
백민 기자
2022.04.06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