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대만)과 법무부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회장 김기중)에서는 10월 23일(목) 13:00-16:30 북구 동림동 소재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내 체육관2층에서 장애인들과 가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제20회 장애인 무료진료 사업」을 실시한다.

 진료과목은 기초검사(혈압, 혈당, 비만도, 소변검사), 정형외과, 내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정신과(우울증, 치매, 알코올), 안과, 방사선과, 치과, 골다공증, 한방진료이다.
이와 병행하여 보장구수리 및 상담과 장애인직업상담을 제공하여 실시한다.
또한 진료에 따른 처방약도 제공되며, 상담을 통해 일상적인 건강관리법을 전달하고 가정 내에서 가능한 자가건강관리법도 설명을 통해 이뤄진다.

행사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방문 및 전화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는 진료시간 중 이용가능 한 시간을 선택하고 진료를 희망하는 과목을 3순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전화 062)513-0977~9로 하면 된다.

 이 행사는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 광주지방검찰청, 조선대학교병원, 광주병원, 일곡병원, 운암한국병원, 성요한병원, 아이안과, 광주시치과의사회, 광주시약사회, 광주한의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광주전남지부, 동강대 간호학과, 성도재활센터, 장애인고용촉진공단광주지사, 광주보호관찰소(무순)에서 후원하고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