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블뉴스 편집국에서 알려드립니다. 에이블뉴스가 10월 1일 새로운 사이트를 오픈합니다. 단지 대문을 바꾸는 것만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기존에 서비스되던 누구나기자제도는 폐지됩니다. 누구나기자의 기사 채택률은 사실상 절반도 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기자라는 이름으로, 기사라는 이름으로 글을 내보내기에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기사이기 때문에 마음껏 의견을 개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누구나기자제도는 폐지되지만 독자발언대와 블로그를 통해서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개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독자발언대와 블로그 글은 에이블뉴스 메인 화면에 적절히 배치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기자라는 부담을 벗고, 여러분 그대로의 신분에서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객원기자제도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앞으로 왕성하게 블로그 활동을 하시거나 다양한 활동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들은 객원기자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에이블뉴스 편집국 일동은 누구나기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누구나기자 여러분들은 에이블뉴스를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를 밑걸음 삼아 에이블뉴스는 한걸음 더 전진하겠습니다.
10월 1일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에이블뉴스에서 보다 큰 기쁨과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2008-09-29 22: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