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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블뉴스 편집국에서 알려드립니다. 에이블뉴스는 창간때부터 칼럼니스트 제도를 운영해왔습니다. 장애인 당사자 및 관련분야 종사자 여러분들로 구성된 칼럼니스트들은 에이블뉴스의 성장을 견인해오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2007년 한해에도 많은 칼럼니스트 여러분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셨습니다. 부족한 원고료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글들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제 본론을 꺼내봅니다. 에이블뉴스는 2008년 칼럼니스트를 공개추천 형식을 빌어 선정했습니다. 2008년 한해동안 에이블뉴스에 고정적으로 글을 연재하실 새로운 얼굴들입니다.
바로 그 주인공들은 정영수, 유토피아(김호원, 강희철, 권혁철, 서성민, 류미례), 전윤선, 고동운, 김철환, 이상호, 정재은, 이계윤, 최석윤, 유석종, 심승보, 정희경씨 등 16분입니다. 이중 김호원, 강희철, 권혁철, 서성민, 류미례씨는 '유토피아'라는 팀을 이뤄 칼럼을 쓰시기로 하셨습니다.
새로운 칼럼니스트 여러분들의 글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재가 됩니다. 열흘에 한번씩, 한달에 3번 글이 게재가 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인연이 되지 못한 분들에게는 유감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에이블뉴스 편집국
작성일:2007-12-28 14: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