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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가 처음으로 실시한 '2007년 칼럼니스트 공개추천'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본지는 자체 선정 과정을 거쳐서 총 17분의 칼럼니스트를 어렵게 선정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씩 정기적으로 칼럼(만화, 만평, 사진 등)을 게재해주실 칼럼니스트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운대씨(만화), 강동훈씨(만평), 구근호씨(자립생활), 박정혁씨(자립생활), 김남숙씨(자연), 배은주씨(여성), 김영희씨(여성), 김효진씨(비평), 박종국씨(교육), 심준구씨(에세이), 염희영씨(보조공학), 오미광씨(문화), 윤삼호씨(시사), 정준모씨(사진에세이), 정지원씨(편의시설), 지수미씨(영화), 한명숙씨(에세이).
한편 에이블뉴스 누구나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해주셨던 박준규씨는 2월부터 객원기자로 활동하시게 됩니다.
이번에 선정되신 칼럼니스트분들의 글은 오는 2월 첫주부터 에이블뉴스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본지의 재정 사정상 보다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번 기회에 인연을 맺지 못했더라도 꼭 다음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칼럼니스트 공개추천에 대한 애독자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에이블뉴스가 되겠습니다.
*문의: 전화 02-792-7785 팩스 02-792-7786
인터넷장애인신문 에이블뉴스
작성일:2007-01-18 17: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