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Ablenews)와 장애인교육권연대가 공동으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1개월 간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아동 사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장애학생 사교육비의 구체적인 실태를 파악하고 그 실태를 통해 장애인 교육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서둘러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화시킬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에이블뉴스와 장애인교육권연대는 장애인사교육비 설문조사를 통해 장애인 교육에 대한 공교육 기관과 특수교육진흥법에 명시된 치교교육, 직업재활교육이 턱없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장애인 교육 차별 사례를 발표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때 : 2004년 6월 23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
장애인 사교육비 실태 결과 발표회
사 회:김 형 수 (장애인교육권연대)
■ 개 회 사..........................김경애( 서울장애인교육권연대(준)공동대표) ■ 인 사 말..................................박경석(장애인교육권연대 공동대표) ............................원영만(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 사 업 개 요....................................백종환(에이블뉴스 편집국장)
<사 례 발 표>
■ 장애유아 사교육비 실태 ■ 초등학령기 사교육비 실태
<주 제 발 표>
■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정책 제언 .......................도경만(장애인교육권연대 집행위원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특수교육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