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가 장애아동재활치료 사업 대상자를 이달부터 1만 8,000명에서 3만 7,000명으로 확대한다. 복지부는 당초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70%이하 가구로 한정했던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 대상자를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00%이하로 확대했다.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00%이하 가구는 1인 가족의 경우 월 소득이 130만 8,000원, 2인 가족의 경우 239만 4,000원, 3인 가족의 경우 337만 9,000원, 4인가족의 경우 391만 3,000원, 5인가족의 경우 425만 1,000원 이하인 가구이다.장애인등록법에
2010 년 기획특집
박인아 기자
2010.02.0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