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중증장애인들의 근로욕구, 역량,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지역사회 내 취업 또는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이 시작된다.보건복지부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7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적이전소득(기초생활보장 급여, 장애인연금 등) 및 근로소득이 없는 중증장애인들의 소득활동 여건을 심층 분석하고, 지역사회 내 일자리‧훈련 기반
2022년 기획특집
이슬기 기자
2022.01.19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