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국립교육대학교 가운데 장애학생 도우미를 지원하는 곳은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교육부로 제출 받은 ‘2017년 상반기 대학별 장애학생 도우미 지원현황’을 분석한결과 한국교원대를 비롯한 11개 국립교육대학교에 장애학생 도우미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전국의 국립교육대학교는 한국교원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2017 년 기획특집
최석범 기자
2017.10.31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