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가 11일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이날 이승훈 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덕구 신봉동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건축면적 3천992㎡) 규모의 이 센터는 장애인단체 사무실과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구분돼 있다. 종합복지관은 식당, 의무실, 집단활동실, 자원봉사실, 치료실, 프로그램실, 정보자료실, 체력단련실, 강당, 직업재활훈련실 등을 갖췄다. 시는 장애인 복지 욕구 해소와 종합적인 재활·자립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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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4.12.1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