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본진이 8일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B구역 1번)에서 출정식을 갖고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출정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주원홍 선수단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격려사 이후 기념촬영만 약식으로 진행했다.본진인 수영, 탁구 종목을 비롯한 45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은 19일 역도, 휠체어농구, 20일 양궁, 조정, 휠체어테니스, 21일 보치아, 육상, 23일 사격, 24일 사이클, 25일 배드민턴, 유도, 30일 태
2021 년 기획특집
백민 기자
2021.08.1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