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세계농아인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우리나라 국가대표 후보선수가 확정됐다.대한농아인농구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6일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고, 후보 13명을 선발했다. 이날 선발전에는 전국에서 21명의 선수가 신청을 했고, 협회는 각 포지션 별로 나눠 경기를 진행해 옥석을 골랐다.선발된 후보는 현재영, 이창환, 한권호, 안준호, 박경민, 한영준, 민경택, 정호열, 노형진 등 13명이다. 후보 선수들은 2달 동안 훈련을 통해 오는 6월 29일 국가대표로 최종선발 된다. 대표팀 이형주 감독은 “빠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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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2015.04.27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