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15세, 시각장애1급, 전주시)군이 장애인독후감 공모 ‘비전 나눔 2009’의 대상을 거머쥐었다.(사)헬렌켈러복지회(이사장 송경태)는 지난달 24일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에서 ‘비전 나눔 2009’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재철 군이 ‘연어’로 대상, 전이랑(19세, 청각장애1급, 전주시)양이 ‘청소부 밥’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이순신’의 임윤하(43세, 지체장애4급, 전주시)씨 외 3명, 동상은 ‘쓸쓸한 밤길’의 양도균(17세, 시각장애1급, 전주시)군 외 3명, 장려상은 ‘게으른 물고기의 8가지 행복’의
광주/전라
전북장애인신문
2009.11.02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