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증가해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소상공인, 취약계층 대상 대민 업무 수행 공공기관, 중소제조업체 등에 오는 25일부터 마스크 80만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마스크 지원 대상은 중국인 등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고 있는 사업장, 건설현장, 고객응대가 많은 서비스업, 취약계층 대상 대민 업무를 주로 하는 공공기관이다. 구체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청소년활동진흥원 등이다.또한, 항만
2020 년 기획특집
이슬기 기자
2020.02.24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