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가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입할 시 구매금액의 10%가 환급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에 따른 '으뜸효율 제품 환급 사업'을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으뜸효율 제품은 효율등급제도에서 관리하는 10개 품목(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냉온수기,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TV, 제습기)의 효율등급 1등급 제품을 말한다.환급 대상 가구는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 가구다. 복지할인 대상 가구는 장애인(등급제 폐지 전 1~3
정치
정지원 기자
2019.08.22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