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LPG 수입사와 판매사 6개사를 대상으로 가격담합을 하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을 위반하였다며 2009년 12월 2일 688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국내 LPG 판매사는 SK가스, SK 에너지, E1,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이며, 담합기간은 2003년에서 2008년이다.공정위는 이들 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SK가스 1987억원, E1 1894억원, SK에너지 1602억원, GS칼텍스 558억원, 현대오일뱅크 263억원, S-OIL 385억원 등 모두 6689억원대 과징금
세상이야기
칼럼니스트 서인환
2014.07.16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