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파특보 발표 시, 독거 중증장애인과 자립생활주택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일1회 직접 방문해 안전을 꼼꼼히 챙긴다.서울시는 한파·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해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재난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겨울철 재난대비 긴급구조대책’을 마련, 내년 2월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계절적 특성상 한파, 대설, 강풍, 정전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평상시에는 기상특보기준(주의보, 경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에 비상근무 ‘상황관리반’을 운영하며, 비상단계(대응1단계, 2단계, 3단계)시에는 재난현장 ‘긴급구조통제
사회
이슬기 기자
2015.12.01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