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복지관(강태인 관장)이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 갤러리(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12)에서 발달장애인 예술작가들의 회화·일러스트 전시회 ‘마음에 일렁이는 잔잔한 물결: ONDA 展(이하 온다 전)’을 개최한다.‘ONDA(온다)’는 스페인어로 ‘파도, 물결’이라는 뜻이다. 전시회에는 충현비전대학 문화예술학과 예술작가 12인(강지윤, 김희주, 권순우, 금채민, 김반석, 김수연, 김재원, 김태민, 송병헌, 안해인, 연호석, 임채진)의 회화 및 일러스트 작품 25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꽃 이야기
문화
최석범 기자
2019.05.1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