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노보드 남성 3인방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스노보드 크로스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박수혁(22세, 남, 지체, 대한스노보드협회)·이충민 선수(36세, 남, 지체,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와 이제혁 선수(25세, 남, 지체,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오전 중국 장자커우 겐팅 스노파크에서 진행된 남자 스노보드 크로스 쿼터파이널(준준결승)에 나섰다. 앞서 박수혁·이충민은 지난 6일 SB-UL 종목에서, 이제혁은 SB-LL2 종목에서 예선전을 통과하면서 쿼터파이널에 진출했다.스노보드 크로스는 뱅크, 롤러, 스파인,
2022년 기획특집
베이징/공동취재단 백민 기자
2022.03.07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