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대구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0월 31일 준공, 개관식을 가졌다.해운대장복은 해운대구 선수촌로에 7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지면적 884㎡, 연면적 1982㎡,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사무실, 상담실, 직업재활실 ,감각통합실, 음악·미술, 언어재활실, 주간보호실, 부모·아이쉼터 3층, 신체기능증진실 다목적강당,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대한성공회유지재단이 위탁 받아 운영한다.더욱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2018년 3월27일 사업계획서나 설계도면 등을 참고해
부산/경상
박종태 기자
2019.11.0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