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법)’의 시행을 1년여 앞두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장애인 건강검진사업, 장애인 건강관리사업, 방문진료사업, 접근성 보장사업, 건강보건연구사업, 건강보건통계사업, 건강보건정보사업, 가족건강교육사업,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건강권교육사업, 재활운동 및 체육사업, 주치의 파견사업, 의료비 지원사업 등의 12가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러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은 재활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지정하고, 광역시도지사는
세상이야기
칼럼니스트 서인환
2016.11.21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