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지역 각종 복지시설을 한데 모은 ‘종촌종합복지센터(이하 종합센터)’가 11일 종촌동(1-3 생활권)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종합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면적 1만5천872㎡ 규모로 지어졌으며 9개 복지시설이 입주해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입주한 복지시설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특수교육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주간보호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육아종합지원센터, 시민정보화교육장, 세종아람센터다.특히 종합센터는 지난 7월 21일 한국토
대전/세종/충청
박종태 기자
2015.09.11 19:19